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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교육원 수강생 모집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주희)이 오는 4월 14일까지 ‘2023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K-HED는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고 차세대 재외동포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한국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 한국사회와 문화 이해를 통한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겠다는 목표도 담았다.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 수업뿐만 아니라 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차세대 재외동포 간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재외동포 장기 교육과정이다.     현재 모집 중인 여름학기 과정은 한국이해과정과 원격교육과정이다.   7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이해과정은 한국초청교육으로 6주간 진행되며, 수준별 한국어 교육과 한국사회와 문화 이해를 위한 강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원격교육과정은 7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원격교육시스템을 통해 수준별 한국어 강의와 온라인 체험학습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트를 제공한다.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거주국에서 초등학교 이상을 졸업한 만12세 이상 재외동포로, 뉴욕 관할 5개주 거주자(NY, NJ, PA, CT, DE)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초청 교육의 경우 국가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교육비용 전액과 왕복항공료 일부가 지원된다. 장학생은 가정형편이나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교육원은 “해외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포 2세, 3세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인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은 한국에서 대학을 진학한다거나,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기에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접수마감은 4월 14일로, 제출 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n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뉴욕한국교육원 수강생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한국어 한국문화

2023-03-12

여름방학 한국문화 체험할 재외동포 모집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오는 여름 한국에서 직접 언어, 역사, 문화 등을 배울 재외동포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이해과정'이라고 불리며  7월 4일~8월 10일 한국에서 6주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 세계시민교육, 현장체험학습, 지역교류활동 등이 있다.     지원 자격은 외국에서 초등학교 이상을 졸업한(동등 학력 인정) 만12세 이상의 재외동포로, 거주국 재외공관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70명 내외이며, 교육경비는 수업료, 기숙사비, 식비 포함 총 1백만 8만9000원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3일~4월 14일(한국시간)까지다.     한국어와 문화 등을 배우고 싶지만 한국에 가지 못하는 학생은 무료 원격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이 과정은 7월 3~28일 동안 진행되며 현장체험학습은 할 수 없지만 다른 수업 내용은 비슷하다.     원격과정의 모집 기간은 내달 3일~5월 31일까지이며, 한국이해과정과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관심 있는 학생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성적증명서, 여권 복사본 등의 필요 서류와 함께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및 문의=bit.ly/3yFXC8B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이메일=atlantakec@gmail.com 윤지아 기자여름방학 한국문화 여름방학 한국문화 재외동포 모집 한국어 한국문화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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